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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단축키 모음: 창 최대화, 최소화, 이동
윈도우 환경에서 마우스만으로 창을 조작하다 보면 반복적인 클릭과 드래그로 인해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창을 동시에 열어 두고 옮기거나, 최대화·최소화해야 하는 멀티태스킹 상황에서는 키보드 단축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의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창 관리에 꼭 필요한 윈도우 단축키 모음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고, 활용 팁을 함께 소개합니다.
창 관리 기본 단축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창 관리 단축키는 직관적이면서도 강력합니다. 아래 소제목별로 주요 단축키를 확인해 보세요.
창 최대화 및 복원
- Win + ↑(위쪽 화살표): 활성 창을 최대화합니다.
- Win + ↓(아래쪽 화살표): 최대화된 창을 원래 크기로 복원하거나, 이미 복원된 창은 최소화합니다.
최대화된 창을 손쉽게 원래 크기로 되돌리고 싶다면
Win + ↓
를 두 번 누르세요.
창 최소화
- Win + ↓(아래쪽 화살표): 활성 창을 최소화합니다.
- Win + M: 모든 창을 한 번에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표시합니다.
- Win + Shift + M:
Win + M
으로 최소화된 모든 창을 원래 상태로 복원합니다. - Win + D: 바탕화면 보기. 모든 창을 최소화하거나, 이미 최소화된 상태면 다시 복원합니다.
창 이동
- Win + Shift + ←/→(좌우 화살표): 활성 창을 왼쪽 또는 오른쪽 모니터로 즉시 이동합니다.
- Alt + Space → M: 활성 창을 이동 모드로 전환한 뒤, 방향키로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멀티 모니터 환경에서 창을 옮길 때
Win + Shift + 화살표
조합을 사용하면 창을 화면 경계를 넘어 즉시 다른 디스플레이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작업 전환 및 보기
- Alt + Tab: 열린 창 간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Tab
을 눌러 전환할 창을 선택합니다. - Win + Tab: 작업 보기(태스크 뷰)를 열어 모든 창과 가상 데스크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톱 활용하기
여러 개의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어 업무 공간을 분리하면, 창 관리가 더욱 편리해집니다.
가상 데스크톱 생성 및 전환
- Win + Ctrl + D: 새 가상 데스크톱을 추가합니다.
- Win + Ctrl + ←/→(좌우 화살표): 가상 데스크톱 간 전환합니다.
- Win + Ctrl + F4: 현재 사용 중인 가상 데스크톱을 닫습니다.
프로젝트별로 데스크톱을 구분해 두면, 관련 창만 모아서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급 창 관리 팁
윈도우 11에서는 스냅 레이아웃 기능을 활용해 창을 화면의 일정 비율로 자동 배치할 수 있습니다.
스냅 레이아웃
- Win + Z: 스냅 레이아웃 옵션을 표시하고, 배치할 위치를 선택해 창을 자동 배열합니다.
스마트 스냅 (Snap Assist)
- 창을 화면 좌우 또는 모서리로 드래그하면 분할 화면이 활성화되고, 나머지 창을 자동 제안해 줍니다.
PowerToys FancyZones
- Microsoft PowerToys의 FancyZones 모듈을 설치하면, 사용자 정의 격자 레이아웃을 설정해 윈도우 창을 지정한 영역에 빠르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윈도우 단축키를 통해 창 최대화, 최소화, 이동 및 가상 데스크톱 관리를 마스터하면,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멀티태스킹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기본·고급 단축키를 습관적으로 사용해 보시고, 여러분의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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