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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tc

유머)작성한 프로그램이 엉망이지만 제대로 동작할 때

by 하양동백 2020. 2. 11.

목차

    유머) 작성한 프로그램이 엉망이지만 제대로 동작할 때

    캐공감되네...

    이번 플젝 퍼블리싱이 딱 저 수준인데...

    일단 동작되니까 입 다물자.

    리팩토링 하기엔 너무 멀리 왔다.

    캐공감되네...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때로는 우리가 작성한 코드가 마치 틀어진 빵처럼 엉망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놀랍게도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 여러분도 해보셨을 겁니다.

    퍼블리싱이 딱 저 수준인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때로는 완벽한 결과물을 내기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특히, 퍼블리싱이 딱 저 수준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그런데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것이 어떤 상태든, 일단 동작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동작되니까 입 다물자.

    우리가 작성한 프로그램이 조금 엉망이라도, 중요한 건 동작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일단 동작되니까 입 다물자." 리팩토링이나 개선은 나중에 할 일입니다. 지금 중요한 건 결과물이 동작하는 것입니다.

    리팩토링 하기엔 너무 멀리 왔다.

    때로는 코드가 너무 복잡하고 엉망일 때, 리팩토링이 너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태에서도 일단은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취일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가 작성한 프로그램이 엉망이지만 제대로 동작할 때, 그 순간의 캐공감함을 느껴보세요. 일단 동작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취입니다. 나중에 리팩터링 하거나 개선할 수 있으니, 지금은 그냥 결과물이 제대로 동작한다는 사실에 안도해 보세요.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건 끊임없는 발전입니다. 엉망이라도 일단 동작한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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