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18. 7. 16.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주제는 구글 애드센스의 단가는 포스팅 양, 양질의 내용, 높은 단가 키워드 어떤 것이 경쟁력이 있을까? 인가입니다.
단톡방에서의 대화를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B빙이 : 포스팅 시에 단가가 중요한 요소인가요? 포스팅 양 vs 양질의 내용 vs 높은 단가 키워드 포스팅 어떤 게 경쟁력 있으세요?
HG너구리 : 저는 높은 단가 키워드에 한 표요. 예전에 방문자 300명에 하루 수익이 50달러였던 적이 있어요;-_-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모르지만...
B빙이 : 그럼 빠른 시간 내에 작성할 수 있고 유입률이 좋은 연예나 방송글 10개 보다 단가가 높고 양질의 글 1개 중에 후자가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HG너구리 : 후자가 나을 거예요; 저는 후자를 위주로 하고 있어요.
B빙이 : 저는 지금 올 전자로 하고 있는데 아 한계가 오는 듯해요. 방송글도 올리면서 고단가 키워드 포스팅도 하고 싶지만 컨디션이 좀 힘드네요 ㅋㅋ
HG너구리 : 힘내세요.ㅠ.ㅠ.
B빙이 : 실검 하나만 터져라 하는데 잘 안되네요.
HG너구리 : 쉽지 않아요.ㅠ.ㅠ 저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데... 일단 포스팅 수를 늘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페이지뷰가 높아야...
B빙이 : 아 수익이 너무 안 좋아졌어요 ㅠ
HG너구리 : 그래도 저보다 높으시네요..
리매엔 : 글 1개에 광고가 10개 이상 들어가면... 단기적으로는 좋아도 장기적으로는 블로그 가치가 너무 안 좋아질 것 같아요..
HG너구리 : 글이 양질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B빙이 : 제 것은 저질이죠 ㅋ
리매엔 : 실검 키워드 노리면 양질일 수가 없죠.
B빙이 : 티맨님은 대출이나 금융 쪽으로 달리시나요?
HG너구리 : 정보성 글을 올려야 되는군요..
B빙이 : 콘셉트를 바꿀까 봐요.
리매엔 : 갑자기 수익 떨어지면 힘드실 테니 지금 상태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도전해보시는 게 나을 거 같은데요.
B빙이 : 미래엔 은 테마가 어느 쪽이세요?
리매엔 : 그런 거 없이 해요.
B빙이 : 단가는 고려하시죠?
리매엔 : 하는 키워드도 있고, 안 하는 키워드도 있고..
B빙이 : 단가 그런 거 한 번도 안 알아봤는데 이제 좀 신경 쓸까 봐요.
리매엔 : 단가 높을수록 경쟁력이 있어서
HG너구리 : 예를 들어.. 정보성 포스팅이라면 햄스터 질병 관련 정보도 되겠네요. 종류는 많으니.. 분발해야겟네요..;;
B빙이 : 음.. 방송 쪽 매리트는 재방송이 뜨면 얼추 얻어먹는데 단가가 너무.. 아무튼 요즘 좀 뭔가 막힌듯하네요.
HG너구리 : 어떤 블로그 글 전체 글 개수가 4000개 넘는 블로그도 있네요;; 4000개가 넘으면..;; 어마 어마 하겠네요;;
B빙이 : 얼마 전 여행 글 250개 저작권 때문에 삭제를 했는데요. 여행 키워드 광고들이 나름 도움이 많이 됐었나 봅니다. ㅠ 수익 쫙 빠지네요
오늘의 주제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시대가 언제까지 갈까 인가입니다.
과거에 신문, TV광고가 인터넷 시대에서 배너광고로 확정되었죠.
그렇다고 신문이나 티브이 광고가 사라지지 않았듯이, 새로운 매체가 나온다 해도 블로그 광고시장은 계속 지속될지 사라질 것인지...
멍구-대구 : 좋은 아침입니다 ^^
스트광 :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냥 생각들입니다. 광고가 신문이나 tv에서 이제는 인터넷 쪽으로 시대가 확 변했잖아요? 그런 거 보면 시대가 참 빨리 변하는데 애드센스 - 티스토리 이쪽 방면의 광고는 얼마나 갈 것으로 예상하세요 다들??
스트광 :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새우 김 : 구글 주가가 계속 오를 때까지는 전망이 있지 않을까요?
몽 백서 : 헛소리 해도 되나요??
새우 김 : 네..
몽 백서 : 음... Iot에서 현재는 간단한 기본 기능만 제공을 하고 있으나 음성인식까지 된다면 블로그에 있는 내용과 광고까지 같이 내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몽 백서 : 블로그 현재 상황을 자동차 시대로 비교하면.. 그냥.. 4발 바퀴 정도 달린 80년대 수준이라고 느껴져서요..
몽 백서 : 현재 각종 제공되는 블로그 api가.. 블로그 포스팅하는데 편리하게만 제공되고 있고 블로그 포스팅된 결과물 제공하는 api까지는 아직 안 나와서 그런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스트광 : 같이 내보낸다는 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서 혹시 더 여쭤봐도 될까요??
몽 백서 : 음 예를 들어.. 음성으로 날씨 띄워봐
몽 백서 : 현재 위치기반으로 간략한 날씨정보만 제공을 하고 있잖아요.
몽 백서 : 여기에 광고를 붙여서 정보제공을 하는 거죠
몽 백서 : 광고&블로그& 뉴스정보 등을 붙여서 제공하는 거죠
몽 백서 : ㅎㅎ 그냥 제 헛소리예요...
쟈니 준 : 오..... 기발한 생각입니다.
스트광 : 몽 백서 님의 의견은 블로그 자체의 방식은 좀 예전 수준이고 , 어떤 방식이든 새로운 방식의 블로그가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몽 백서 : 네. 전 그 방식이 새로운 형태라기보다는 현재 포스팅된 블로그에 대해 짧은 요약 정보 제공과 광고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몽 백서 : 애플의 포스 터치처럼 페이지 미리 보기 형태처럼요
스트광 : 그렇군요 이 분야에서도 구글이 가장 앞서 있나요? 그렇다면 사실상 구글은 다른 방식의 변화를 찾아낼 거 같은데.. 흠흠
마트 티 : iot + 음성 인식되면 사실 글. 포스팅이란 건 정말 미래가 불투명한 한정된 상품이긴 합니다. 그래서 확실한 무언가를 찾아서 맞춰나가야 하는데 제 생각도 블로그는 한계는 확실하게 온다고 봅니다
스트광 : 어찌 되었든 향후 10년 안에는 무조건적인 변화를 맞이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수순이겠군요..??
몽 백서 : 그러지 않을까요.. 블로그 트렌드 엄청 바뀌지 않았나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블로그보단 sns 트렌드가 맞는 것 같겠네요
스트광 : 사실 저는 블로그 자체를 접한지는 오래되지 않아서요. 블로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잘 몰라서 여쭤본 거거든요. 끽해야 모바일 유입량이 늘었다 정도가 아는 거라서요..ㄷㄷ 혹시 변화하는 트렌드를 알고 계시거나 읽는데 능하신 분이 있다면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리매엔 : 동영상 시장이 크고 있고.. 블로그는 그 자체로 메리트가 있어서 특별한 변화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스트광 : 그렇군요 티스토리 매엔 님은 그러면 동영상 시장이 크는 것과 개인 블로거의 연결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세요? 아무래도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는데도 한계가 있으니..ㅠ
몽 백서 : 음.. 제 생각엔 일단 예를 들어 쇼핑의 경우 온오프 경계라인이 없어진 것 같아요(래시가드). 블로그나 인스타에도 결제라인이 생겼고(수수료 덤터기는 덤) lte시대로 넘어오면서 동영상에 대한 대용량 파일 받는데 거리낌이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it 관련 블로그들 보니 동영상+유튜브 형태로 요새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다나와
마트 티 : 이미 팟캐스트가 생기면서 인터넷 라디오 시장이 커졌고 영상으로 유튜브 영상이 커졌죠. 그리고 스트리밍 방송이랑 개념으로 유튜브와 트위치가 커졌고요. 글 << 소리. 영상으로 집중되는 건 맞습니다. 인식되는 것도 사진 15장 보다 영상 15초짜리가 더 강렬하죠. 애플의 돈 블링크처럼
스트광 : 그렇다면.. 영상과 블로그의 결합은 어떤 형태가 좀 효율적이라고 보시나요??
마트 티 : 현재로선 그게 최선입니다. 꾸준한 구독자를 만드는 콘텐츠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어찌 보면 단발성이니까요
리매엔 : 요즘은 개인이 파급력을 형성할 수 있는 시대라서
스트광 :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블로그도 영상과 결합된 콘텐츠의 싸움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시는 건가요??
리매엔 : 진짜 콘텐츠를 만들면 뭘 해도 살아남겠죠
몽 백서 : 개인적으로 정치적 이야기를 빼고 성공한 케이스를 말하자면... 예전에 잠수함설로 자로가 유튜브랑 블로그로 대박을 터트리더라고요.
리매엔 : 아 대박이라기보다는..
스트광 : 아아.. 그렇군요.. 저도 알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큰 예시가..
리매엔 : 잠깐 뜨고 말았죠
스트광 : 지속적 콘텐츠를 양산할 수 있다면...
갑자기 애드센스 광고가 사라졌어요.
보통 애드센스 서버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집계가 되지 않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면 애드센스 측에서는 충분하게 보상을 해주었다.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지만, 1~2명이 아닌 몇몇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봐서 분명 문제가 있긴 있을 것 같은데,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몇 가지 좀 더 체크해야 할 사항은, 도메인 주소다.
개인 도메인을 새로 추가했다던지, 기존에 개인 도메인을 주로 쓰다가 도메인을 제거해서 티스토리 주소로만 노출되는 경우다.
둘 중 어떤 경우든 사이트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주소라면 광고가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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