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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블로그 제목 어떻게 지을 것인가? 티스토리 에디터 제목1 H2,H3,H3 P태그의 사용

by 하양동백 2020. 11. 3.

목차

    2-1 블로그 제목 어떻게 지을 것인가?

    블로그의 제목은 블로그에 어떤 주제의 글을 쓸 것인가만큼 쓰는 사람 마음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검색에 노출되는 것은 쓰는 사람 마음대로가 아니라 검색엔진 마음대로다.

    그러니 검색엔진에 노출시키고 싶은 검색어를 명확하게 명시해주어야 한다.

    당연히 해당 검색어는 본문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야 한다.

    누가 "에너지 드링크 야"에 대한 글을 썼다.

    그런데 과연 "고속도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검색이 많을까?

    다행히 놀랍게도 이 블로그는 "에너지 드링크" 다음 검색에서 블로그 부분 첫 번째 글로 노출이 되고 있다.

    이러면 사실상 뭐 별다른 검색어를 쓸 필요가 없겠지만, 노출이 잘 안된다면 좀 더 세부적인 검색어를 사용해야 한다.

    예컨대 

    "고속도로 에너지 드링크 야 파는 곳 졸음운전 방지  음료"

    이렇게 글을 쓰고 "에너지 드링크 야 파는 곳"과 "졸음운전 방지 음료" "졸음방지 에너지 드링크 파는 곳" 등의 검색어를 다양하게 노리고 본문의 문장 곳곳에 이런 워딩을 녹여야 한다.

    H2, H3, H4, P태그의 사용

    그리고 글을 쓸 때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디터는 문자의 크기를 제목 1, 제목 2, 제목 3과 본문 1, 본문 2, 본문 3 그리고 인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확하게 검색엔진들이 이 태그의 사용을 엄격하게 구분한다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태그 사용을 엄격하게 구분할 가능성이 크다.

    경험에 비춰보면 가끔 다음 검색엔진은 불필요하게 H2(제목 1), H3(제목 2), H4(제목 3)을 사용한 글을 검색 순위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경향이 가끔 눈에 띈다.

    정확한 알고리즘은 발표된 적이 없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본디 웹 표준에서 H1은 사이트 전체에서 단 한 번 사용되어야 하는 제목이다.

    바로 사이트 이름 같은데 사용하는 태그다.

    H2는 대 메뉴의 제목으로 보통 사용된다.

    다행히 티스토리 에디터에서는 h1이 아니라 h2부터 사용되고는 있다.

    티스토리 스킨의 데이터 구조적 태그 사용에서 이미 H2와 H3가 사용되었고, 본문의 내용은 그 보다 하위에 놓여야 하는데, 갑자기, H2나 H3이 튀어나온다면 SEO에 빡빡한 구글 같은 검색엔진은 선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전문 퍼블리셔가 아닌 이상 데이터 구조적인 태그를 이해하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엔진들은 능동적이고 인공지능적으로 분류를 하고 나름의 특정 알고리즘으로 랭킹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쓰면 된다 안된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이것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스패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검색엔진에서는 SEO차원에서 본문에 무분별하게 사용된 H2와 H3 태그에 대해서(꼭 저 태그라 서가 문제가 아니라, 태그가 구조화되지 않은 문제) 검색 랭킹 상에 불이익을 줄 가능성은 언제나 남아 있다.

    따라서 적어도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에서는 가급적 본문 내에서는 P태그로 되어 있는 본문 1, 본문 2, 본문 3으로 글을 작성하고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BOLD 처리 정도를 하는 것이 좋다.

    간혹 블로거들 중에는 화려한 색감을 주어서 본문을 작성하는 블로거들이 있다.

    텍스트에 색을 부여하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네이버 검색엔진은 바탕색에 가까운 텍스트 색상이 사용되는 경우 노출을 제한하거나, 블로그 자체를 검색에서 빼버리기도 한다.

    왜냐하면 지금껏 스팸성 블로거들이 다양한 검색어를 노출하기 위해서 본문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스팸성 키워드를 나열한 뒤에 흰색 바탕에 흰색 텍스트로 해서 사람들은 보지 않지만 검색엔진에는 노출시키려고 노력하는 허접한 짓을 많이 저질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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