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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간부 인사 명단 (대검 검사급 39명 인사)

by 허연동백hipublic2020 2024. 5. 13.

목차

    검찰 고위간부 인사 명단 (대검 검사급 39명 인사)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2024년 5월 13일 자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는 대검 검사급 총 39명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로, 법무연수원, 대검찰청,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등 다양한 부서와 기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무연수원 신규 보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김창진 (金昌珍) 검사가 보임되었습니다. 김창진 검사는 현 서울중앙지검 1 차장검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법무연수원은 검찰 인재 양성과 법률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김창진 검사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검찰청 신규 보임

    대검찰청에는 여러 중요한 보임이 있었습니다. 기획조정부장으로는 전무곤 (田武坤) 검사가 보임되었으며, 그는 현 성남지청 지청장으로서 탁월한 기획 능력을 보유한 인물입니다. 공공수사부장에는 김태은 (金兌垠) 검사가, 공판송무부장에는 정희도 (鄭熙道) 검사가, 과학수사부장에는 허정 (許 正) 검사가 각각 보임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직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로, 대검찰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등검찰청 신규 보임

    고등검찰청의 주요 보임으로는 서울고검 차장검사에 박현철 (朴賢哲) 검사가 보임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서울중앙지검 2 차장검사로서, 뛰어난 수사 능력과 지휘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원고검 차장검사에는 고형곤 (高泂坤) 검사가, 대전고검 차장검사에는 박성민 (朴性玟) 검사가, 부산고검 차장검사에는 임승철 (任乘徹) 검사가, 광주고검 차장검사에는 구승모 (具承模) 검사가 각각 보임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 고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지방검찰청 신규 보임

    지방검찰청에서는 전주지검 검사장에 박영진 (朴泠鎭) 검사가, 제주지검 검사장에 장동철 (張東喆) 검사가 각각 보임되었습니다. 박영진 검사는 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으로서, 범죄 정보 수집 및 분석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장동철 검사는 현 서울고검 형사부장으로, 뛰어난 형사법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검검사급 전보

    법무부 검사급 전보 인사 발령 명단

    법무부에서는 기획조정실장에 변필건 (卞弼建) 검사가 전보되었습니다. 변필건 검사는 현재 수원고검 차장검사로서, 기획 및 조정 능력에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국장에는 송강 (宋 岡) 검사가 전보되었으며, 그는 현 인천지검 검사장으로서 풍부한 검사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입니다.

    법무연수원 전보 인사 발령 명단

    법무연수원에는 연구위원으로 주영환 (朱映奐) 검사와 구자현 (具滋賢) 검사가 각각 전보되었습니다. 주영환 검사는 현 부산고검 차장검사, 구자현 검사는 현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이들은 법무연수원에서 법률 연구와 교육에 기여할 것입니다.

    대검찰청 전보 인사 발령 명단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는 이진수 (李鎭琇) 검사가, 마약·조직범죄부장에는 노만석 (盧萬錫) 검사가 전보되었습니다. 이진수 검사는 현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노만석 검사는 현 제주지검 검사장으로, 이들은 대검찰청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고등검찰청 전보 인사 발령 명단

    서울고검 검사장에는 임관혁 (任寬爀) 검사가, 수원고검 검사장에는 권순정 (權純汀) 검사가, 대전고검 검사장에는 황병주 (黃秉柱) 검사가, 대구고검 검사장에는 이진동 (李進東) 검사가, 부산고검 검사장에는 송경호 (宋庚鎬) 검사가, 광주고검 검사장에는 신봉수 (申奉洙) 검사가 각각 전보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 고검의 수장을 맡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지방검찰청 전보 인사 발령 명단

    지방검찰청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 이창수 (李昌洙) 검사가,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에 박세현 (朴世鉉) 검사가,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에 신응석 (辛應碩) 검사가, 서울북부지검 검사장에 정진우 (鄭鎭宇) 검사가, 서울서부지검 검사장에 김선화 (金仙花) 검사가, 의정부지검 검사장에 김성훈 (金成勳) 검사가, 인천지검 검사장에 박재억 (朴在億) 검사가, 수원지검 검사장에 김유철 (金裕喆) 검사가, 춘천지검 검사장에 이영림 (李映林) 검사가, 대전지검 검사장에 성상헌 (成尙憲) 검사가, 청주지검 검사장에 박영빈 (朴榮彬) 검사가, 대구지검 검사장에 박기동 (朴起東) 검사가, 울산지검 검사장에 박현준 (朴賢濬) 검사가, 창원지검 검사장에 정유미 (鄭惟美) 검사가, 광주지검 검사장에 이종혁 (李鍾赫) 검사가 각각 전보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각 지방검찰청의 수장으로서, 지역사회와 검찰 조직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번 검찰 고위간부 인사는 검찰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인사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각 보임자와 전보자는 검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법과 정의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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