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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단락 앞 뒤 공백 사용이 안먹히는 이유 .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by 하양동백 2020. 10. 15.

목차

    티스토리 콘텐츠 설정에서 단락 앞뒤에 공백 사용여부는 기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다.

    본디 문단은 줄바꿈이 된 뒤에 문단과 문단 사이에 약간의 공백이 있어야 읽기 편하다.

    BR은 단순 줄 바꿈이지만, P는 문단, 즉 단락을 뜻한다.

    P태그가 되면 떨어져 보여야 하는데, 요즘의 티스토리 스킨은 이 설정을 하기 전의 글에 대해서는 계속 공백을 허용하지 않게끔 특별한 클래스를 부여한다.

    그것이 바로 .tt_article_useless_p_margin 클래스다.

    티스토리 자체에서 후처리 스타일로 자동으로 뿌려버리기 때문에 과거에 작성했던 문서에서는 이 클래스를 지울 수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합니다. 설정 이외에는 이 클래스를 무력화시키는 설정은 없다.

    설정을 하고 난 뒤에도 여전히 단락은 붙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단락 뒤 공백이 불필요하다는데 동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게 싫다.

    후처리 스크립트로 스타일시트를 뿌렸다 하더라도 언제나 무력화 할 방법은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코드를 스킨 편집 CSS 맨 마지막 줄에 추가하면 된다.

    .entry-content .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 margin-bottom:22px !important;}

    티스토리가 뿌리는 스타일에 !important;가 먹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상속을 태워도 무력화되지 않는다.

    대신 좀 더 상위 상속으로부터 !important;를 부여하면 문단 뒤에 공백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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